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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금메달' 황대헌, '800만원'짜리 오메가 시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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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은 지난 9일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안겨줬고, 쇼트트랙 대표팀이 3일째 만에 획득한 첫 금메달이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황대헌이 올림픽 공식타임키퍼인 오메가로부터 베이징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시계인 '베이징 2022'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메가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부터 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오메가 시계를 증정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메가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오메가 부티크에서 '베이징 2022' 전달식을 갖고 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황대헌은 "이렇게 특별한 시계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다음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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