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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이 혼자 훈련하고 있으니까 조용히 다가와 도와준 헝가리 '윙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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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이 '은빛 질주'로 국민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혼자 훈련 중인 최민정을 도와주는 헝가리 쇼트트랙 선수 리우 샤오린 샨도르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민정은 경기를 앞두고 계단을 이용해 코너링 벨트 훈련을 하고 있다.

코너링 벨트 훈련이란 구심력을 키우는 훈련으로 쇼트트랙의 승패를 좌우하는 만큼 매우 중요한 훈련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홀로 훈련을 하기에는 다리가 밀리는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리우 샤오린이 다가와 최민정이 훈련을 보조해줬다. 최민정은 "500m 금메달리스트가 나를 도와줬어. 영광입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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