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과 친형 쌍둥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똑 닮았다.

비투비의 멤버 이민혁이 자신의 인스타에 "이 형제"(Lee bro)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처럼 닮은 친형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친형에게 많은 의존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혁은 2019년 데뷔 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했을 때 친형이 큰 도움을 줬다고 고백한 바 있다.

"친형이 저에게 많은 용기를 줬다. '너는 솔로로서도 재능이 있고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앨범 기획부터 완성단계까지, 친형님과 작곡가님들이 고군분투했다. 정말 치열하게 토론을 하면서 전반적으로 다 논의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내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혁과 그의 잘생긴 친형은 날카로운 느낌의 눈까지 닮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형과 헤어스타일이 비슷하니 누가 누군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다. 비투비의 팬들도 "대체 누가 이민혁이냐"라며 헷갈려하기도 하기도 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