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으로 지나가는 숨은 감염자 50만명, 조심해야 합니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아 급수적으로 늘어나 매일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고 누적확진자수는 200만명을 넘었다고 말했다.

문제는 기본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4~8배가 빨라 마스크를 착용해도 돌파 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3월이며 개학.개강들이 시작하는 대중교통 이용시 밀접촉 우려가 있어 앞으로 확진자가 더 많이 나올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80%~90%는 무증상이라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자의 5배 정도 많다"며 "주변에 무증상감염자가 50만명이 있다고 봐야한다"고 했다.따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는 KF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안경을 쓰는것도 도움이  되며 목이 아프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기를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