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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nypost)'는 캘리포니아에서 물에 빠쪄 죽음을 기다리던 다이버가 기적처럼 돌아오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다이버 스콧 톰슨(Scott Thompson)은 성게를 채취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데 배에서 일하던 중 나쁜 기상탓에 바다에 빠지게 됐고 배를 향해 헤엄을 쳤지만 역부족이였다.
체온이 떨어지고 절망에 빠져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체념한 그 순간 갑자기 물개가 나타나 스콧이 헤엄쳐 나갈 수 있게 도왔다고 했다. 그는 5시간의 장정끝에 가까운 석유 굴착장까지 헤엄쳐 갔으며 도착해 직원들의 도음으로 살 수 있었다고 했다.
스콧은 물개가 "나를 봐, 친구! 여기서 뭐해?"라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면서 용기를 내게 했고 힘들게 수영하는 그의 뒤에서 밀어주기까지 했다고 물개 친구 덕분에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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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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