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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꼰대'라 욕먹었는데, 메달 따자마자 맞는 말이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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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인터뷰에 대한 반응이 동메달을 딴 전후로 확 바뀌어 눈길을 끈다.
19일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전에서 정재원과 이승훈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후 이승훈이 메달을 딴 소감을 말하는 인터뷰 도중에 “4년 뒤에 제가 올림픽 나올 수 있으면 나오는데, 후배들이 그 정도면 안 된다. 후배들이 저 이기고 제가 못 나올 정도로 돼야 한다” 라고 말했다. 이 인터뷰 이후 네티즌들은 이승훈에게 ‘착한꼰대’라는 별명을 지어주는 등 호평이 일색 했다. 


불과 지난달의 인터뷰에서는 후배인 정재원의 성적까지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발언을하여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았었다. 반면 메달을 딴 이후에는 네티즌들의 다른 반응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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