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주광역시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벽보가 누락된 곳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었다.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측에서는 실수라고 해명했다.
20일 국민의힘 광주시당에 따르면 전날 광주 한 아파트 단지에 부착된 선거 벽보에서 기호 2번 윤석열 후보만 빠진 채 부착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선거법 64조 1항에 따르면 선거운동에 사용하는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소속정당명·경력·정견·소속정당의 정강·정책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해 작성한다'고 명시돼 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선관위에 진상 조사와 벽보 재부착을 요구했다.
신고를 받은 광주 서구 선관위는 문제가 된 벽보를 회수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55분쯤 다시 부착했다.
추가로 누락된 벽보 외에 광주 지역의 부착된 선거 벽보를 점검한 결과 이곳을 제외하고는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전 '꼰대'라 욕먹었는데, 메달 따자마자 맞는 말이라 인정받았다. (0) | 2022.02.21 |
---|---|
김어준 "이낙연 찍은 10만명은 신천지" 민주당 내부에서도 갈라치기 (0) | 2022.02.21 |
95세'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코로나 확진 (0) | 2022.02.21 |
CJ대한통운 "노조가 건물 불법점거하더니 음주, 흡연, 윳놀이까지" (0) | 2022.02.21 |
자전거 상습 절도한 30대, 재판 중 또 도둑질하다 걸려 (0) | 2022.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