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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우리나라 황대헌, 이준서 선수는 각각 조 1·2위로 들어왔지만 레이스 도중 반칙을 지적받아 실격당했다. 석연치 않은 판정에 논란이 커지자 해당 경기 다음날인 지난 8일 대한체육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사안을 CAS에 제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대한체육회가 쇼트트랙 경기에서 발생한 편파판정 문제에 대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편파 판정 논란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그러나 "선수단과 변호사와 상의해 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 선수들이 피해를 본 경기가 결승이 아닌 준결승이기 때문에 소송을 제기해 이기더라도 우리가 얻는 이익이 별로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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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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