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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최근 해병대를 방문했을 때 군복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며 '입수보행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8일 이 후보자가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병대 2사단을 찾았다. 이 후보는 사단장의 안내를 받아 움직였지만, 이때 주머니에 손을 넣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병역 규정에 따르면 병사가 군복을 입은 채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모자를 벗거나 걸으면서 식사를 하는 것은 금지돼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후보가 걸어가는 모습을 본 한 네티즌은 "군 복무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군복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입수보행이 뭔지도 모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후보는 공장 근무 중 팔을 다쳐 군 면제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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