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대표팀 보고 일본 네티즌이 한 어이없는 말

 

 

일본인으로 보이는 트위터 이용자의 트윗이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진혁-김우진-김제덕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파크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4-4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양궁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타이완을 상대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날 트위터는 "일본어로 양궁 대표팀 한국 선수들을 보면 일본 오타처럼 머리 수건을 쓴 두 남자가 10점 연속 득점을 올리는 등 정말 멋있다"고 전했습니다. 점프하는 동료 캐릭터처럼 비명을 지르는 고등학생들도 10점을 받습니다.

 

캐릭터가 너무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는 한국의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정말 웃기고 그럴듯하다", "그런데 화가 나고, 지금 상상할 수 있다", "오타구 씨, 터프한 고등학생, 세 분 모두 훌륭한 캐릭터가 있다", "그런데, 정말 웃기네요. (구) (에펨 코리아)

한편 남자 양궁은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이어 남자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채택된 이후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9개 중 6개를 휩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