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귀엽다고 난리 난 안창림, 자기 외모에 '이런 말' 남긴 이유

반응형

 

2020년 도쿄올림픽 남자 73kg급 유도 동메달을 따낸 재일교포 안창림(27·KH그룹 필룩스)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9년 안창림은 90kg급 곽동한과 함께 유튜브 '스비 스포츠'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영상에서 "잘생긴 유도선수라는 걸 인정하십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말 그렇지 않다. 잘생긴 것 같지는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고개를 저으며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고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당황한 표정이었습니다.

 


"잘생겼다는 말을 들으면 잘생긴 거 아니냐" "예전에도 들어봤어요. 하지만 잘생긴 것 같지는 않아요. 제가 당신을 인도하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인정하지 않는다"며 당혹감을 드러냈습니다.

26일 유도 남자 73kg급 동메달을 따낸 안창림은 올림픽 전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면서 각종 커뮤니티에서 '귀여움' '따뜻함'으로 평을 들었습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