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반응 이끌어낸 안창림이 남긴 인터뷰가 인상적인 이유

 

안창림은 26일 일본 구장에서 열린 유도 남자 73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루스타름 오루조프(아제르바이잔)를 절반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안창림 재일동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는 확신은 없지만 후회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국적은 목숨을 걸고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보호를 받았습니다. 그는 "한국 국적을 유지한 것을 후회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일본과 한국 모두 차별이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서 일본 동포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나를 보고 힘을 얻길 바랍니다." 또 금메달이 없는 것에 대해 "최고의 순위가 아니기 때문에 감동을 받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안창림의 인터뷰는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다", "감동이다", "마인드 보소", "조부모님들이 자랑스러워하실 것 같다", "광고길 걷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