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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한복 알리자" 서경덕 교수 올림픽 폐막식 맞춰 '한복 챌린지'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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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맞춰 SNS상에서 한복 챌린지를 진행해 보자고 제안했다. 서교수는 중국의 ‘한복공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해 왔고 ‘한복의 역사’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와 SNS등을 퉁해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한복을 꾸준히 알려왔다.

 

“중국이 한복을 자기 나라 것이라 주장해 분노했다. 우리가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한복이 한국의 전통 의상임을 세계에 알리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복 챌린지는 자신이 입었던 한복,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 명절에 입었던 한복 등 다양한 한복 사진과
'#Hanbok','#Korea','#HanbokFromKorea'등의 해시태그를 붙이고 ‘한복이 한국의 것’이라는 것을 퍼뜨리면 된다고 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도 동참하여 우리 한복을 홍보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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