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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中 감독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 접하자 누리꾼들 제대로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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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끈 김선태 감독이 대회를 마무리하며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중국 쇼트트랙 팀을 지지해 주고 아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런데 김 감독은 "나는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겠다"며 "다시 여러분들과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국 감독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겠다는 것이다.

 

해당 글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스포츠에 국경은 없지만 국적은 있지", "국경이 없는 줄 알았는데 있더라", "왜 한국으로 오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태 감독의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편파 판정 논란 속에 2000m 혼성 계주와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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