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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인 윤석열 후보가 첫 유세연설을 했다. 처음인데 불구하고 최고조로 업된 텐션을 보여줬다. 국민들과 만난 윤석열 후보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텐션이 높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윤석열 후보의 트레이드마크인 '엄지+검지' V를 선보이며 응원에 화답했다.
지지자들을 향해 팔을 뻗으며 흥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눈길이 가는것은 어퍼컷 세리머니까지 선보이기까지 했다.
이번 유세연설로 대중과 동화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도 했다. "이 망가진 대한민국, 망가진 대구를 그야말로 단디 해야 하는 선거입니다. 여러분!"이라며 "대구의 부활을 반드시 끌어내겠습니다"라고 시민들에게 말했다. 지지자들은 "아재미가 폭발하는 모습 보기 좋았다", "친근한 모습이 보기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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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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