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코 뾰루지' 암인줄 모르고 방치했다가 최악의 결말 맞이했다

반응형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에는 캐나다의 여성 트리시 홀리의 사연을 전했다. 홀리는 2019년 여름 오른쪽 콧구멍이 따끔거리는 통증을 느꼈다. 얼마 후 코는 빨갛게 되었는데 그저 코에 뾰루지가 난 것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뾰루지는 좀처럼 낫지 않았고 오히려 코 전체가 빨갛게 달아오르기에 이르렀다.

 

결국 심한 통증과 불편함이 커져 견딜 수 없을 정도가 되자 그는 병원으로 향했다. 정밀 검사를 해본 결과, 악성 종양이었다. 이를 치료하려고 했으나 효과가 없었고 효과가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코를 제거하는 것이었다. 제거한 수술 부위가 아물 때까지 무려 1년을 기다려야 했다. 현제는 임시 인공 코를 장착하고 외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