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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무서운 거 알지" 반말 인터뷰 출연한 추미애, 李 후보를 향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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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장관은 정치 OTT 플랫폼 재밍 에 공개된 영상에 등장해 '재명이는 말 잘 듣는 동생이야?'라는 질문에 답한 답변이 화제이다. 추미애 전 장관은 '재명이랑 어떤 사이냐'는 질문에 "'명랑하고 추진력 있다' 라며 "함께 손잡으면 더 잘할 것 같다"고 답했다. '재명이 진짜 미애가 키웠어?'라는 질문에 "진짜지. 내가 당 대표였잖아"라고 자신했다.

 

이어 "공천장 서명하고 모든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서 전국을 다녔는데, 특히 재명이가 좀 외롭더라. 연설해주고 손 꽉 잡아주고 화이팅 해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공약을 잘 지킬 것 같냐'는 물음에는 "안 지키면 내가 멱살을 잡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재명 후보에게 영상편지로 "내가 미리 경고하는 건데, 이 누나 무서운 거 알지?"라고 농담을 하여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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