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딴 최민정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치킨'을 꼽았다. 최민정은 인터뷰에서 "먹고 싶은게 많은데 치킨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BBQ 황금 올리브를 좋아해요." 그가 대답했다. 윤 단장이 회장으로 있는 BBQ를 언급 한 것이다.
윤씨는 경기 다음날인 12일 위로를 전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을 때 최민정도 "나도 치킨 먹어도 되냐"고 물었다.
금메달을 목에 건 황대헌에게 치킨을 평생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두고 한 언급이었다. 윤 단장은 “남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고려하겠다”고 최민정을 격려했다. 최민정이 남은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성과를 내면 평생 치킨을 공짜로 준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날 선수들을 찾아간 윤 단장은 훈훈한 위로와 격려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올림픽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최민정을 아는 윤 단장은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따뜻하게 안아줬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석열 41.6%, 이재명 39.1% 다시 오차 범위 내 접전...安 7.7% (0) | 2022.02.14 |
---|---|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제안 긍정적으로 평가 하지만 아쉬운 점 있다. (0) | 2022.02.14 |
"여자친구가 알바 첫날 회식 자리에서 점장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0) | 2022.02.14 |
12살 돼 '사춘기' 겪고 있는 '타블로 딸' 하루 근황 (0) | 2022.02.14 |
임신한 아내 분만실서 출산하고 나오자 눈물 터진 사랑꾼 남편 (0) | 202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