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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층간소음' 피해줘놓고 항의 쪽지 올린 여캠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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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BJ가 층간소음 갈등 괴로움을 토로했는데 주변에서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해당 BJ가 층간소음을 일으킨 당사자이면서, 주민에게 받은 쪽지를 박제했다. 되려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BJ는 "난 조용히 한다고 최근에 조심하긴 했는데, 다음 주까지 방송시간을 옮겨야겠 다고 시청자들에 양해를 구했다.

이어 다음 주까지 방송 시간을 오후 6시~10시 등으로 조정해야 될 것 같다고 한숨을 내쉬며 윗집으로부터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쪽지 내용은 BJ에게 "사장님, 죄송한데요. 위층인 저희 OOO호 너무 시끄러워요. 앞집 사장님도 시끄럽다고 하시네요"라고 층간소음을 항의했다. 그는 다음 주까지 방음 공사를 할 예정이라면서 본인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토로했다.

앞집 주민도 시끄럽다고 한다며 혼자 사는 게 아니지 않냐고 아랫층에 사는 BJ에게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다. 이어 관리 사무소에도 전달했다며 더 이상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거듭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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