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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심하게 다툰 여성, 홧김에 충격적인 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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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11일 이 아파트 주민 40대 여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남자친구와 다툼을 벌인 뒤 홧김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라이터로 옷에 불을 붙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파트 주민 13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16명은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불은 약 1시간 20분 뒤인 오전 5시 48분께 완전히 꺼졌다.소방과 경찰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에게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를 적용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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