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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5만3천9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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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3천926명 늘어 누적 123만9천28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급증세에 비해 위중증 환자 추세는 안정적이다. 

사망자는 49명으로 전날보다 29명 늘었다. 지난달 19일(74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누적 사망자는 7천12명, 누적 치명률은 0.57%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7만7천14명으로, 재택치료 체계 전환 첫날에 전날(17만4천177명)보다 3천명 가까이 늘었다. 재택치료자의 절반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경기 3만9천865명, 서울 3만9천505명, 인천 9천32명 등 총 8만8천402명(49.9%)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5만3천797명, 해외유입이 12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만7천925명, 서울 1만1천528명, 인천 3천740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3만3천193명(61.7%)이 나왔다.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88명)보다 41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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