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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열받게 만든 중국의 한복 논란, 청하가 딱 '8글자'로 종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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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생방송에서 '한복'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청하는 지난 9일 생일을 맞아 네이버 V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청하는 Q&A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이번 시즌 인사 화보에서 모두 한복을 입었다"며 "여러분 한복이다. 한복. 잘 알아두시라. 우리나라 전통의상 한복"이라며 그는 해외 팬들에게 한복을 한국 전통 의상 한복이라고 강조했다. 청하는 최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논란이 됐던 일 때문인지 '한복'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거론했다.

이어 "한복을 콘셉트로 한 번 무대를 해서 우리나라의 예쁜 문화를 공유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있다. 운이 좋으면 다음 앨범에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중국 소수민족 대표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하얀 저고리에 핑크색 치마, 강아지 털을 한 여성이 카메라에 잡혀 중국이 한복에 반하는 문화적인 과정을 시도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지금까지 중국에서는 한복의 기원이 한족의 한푸라거나 김치가 파오차이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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