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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황대헌이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쇼트트랙 남자 1000m에는 황대헌과 이준서, 박장혁 세 선수가 출전했다. 황대헌은 세계 신기록을 보유자로 여유롭게 준결승전에서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아쉽게 실격 판정을 받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안타까운 판정에 중계진도 "정말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연신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이없는 판정에 시청자들도 함께 분노했다. 한편, 이준서도 준결승전에서 조 2위로 들어왔으나 실격 판정을 받았다. 박장혁은 '어드벤스'를 받아 4강에 진출했으나, 부상을 입어 불참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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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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