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부부, 결혼 5년 만에 축하받을 일 생겼다

지난 4일 문희준 소율 부부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온다.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해당 내용이 밝혀졌다. 이날 문희준이 첫째 딸에게 무엇을 하냐고 묻자, 잼잼이는 "저 동생이 생겼다"라며 엄마 소율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잼잼이는 "동생이 생겨서 좋다"라며 "혼자 놀 때보다 동생이랑 같이 노는 게 재밌을 것 같다, 유치원 친구들이 동생 얘기를 하면 부러웠다"라고 말했다.

 

소율은 입덧이 매우 심한 상태로 지금 우유랑 카스텔라만 먹고 있다고 한다. 다른 때는 밥, 참치라도 먹을 수 있었는 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며 소율의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이후 문희준 가족은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소율의 복중 둘째 아이를 만났다. 병원에서 나온 이들은 둘째를 맞이하기 위해 육아용품을 사러 떠났다.

문희준과 소율은 2017년 2월 결혼했고 같은 해 5월 첫 딸 희율이를 얻었고,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