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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체포 저항하다 '전기충격기' 맞고 결국 안타까운 목숨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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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다 28일오산경찰서 관내 파출소 B경장 등 2명은 신고를 받고 인근 모텔로 출동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신고자인 A씨를 대상으로 신원 조회에 나섰고, 그 결과 A씨가 사기 혐의로 A급 수배가 내려진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이 즉각 체포에 나서자 A씨는 B경장을 밀치는 등 강하게 저항했다.

결국 B경장은 테이저건의 스턴 기능을 A씨의 옆구리에 사용했다. 그러나 A씨가 계속해서 발길질을 하자 허벅지에 재차 사용하고 A씨를 눕혀 제압했다.

 

제압 과정에서 B경장은 A씨가 움직이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경찰에 저항하다 '전기충격기'에 맞았던 수배자가 끝내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A씨를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다. 또한 A씨 체포 당시에 출동했던 경찰관들의 제압 과정을  확인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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