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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앞둔 예비신랑인데 화이자 접종 후 '탈모'가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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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이 예정된 예비 신랑이 백신 접종을 한 뒤 탈모가 생겼다며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A씨는 지난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남성으로 1차 접종을 맞은 후 2주 만에 탈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초기의 탈모 증상은 엄지손톱만 했지만 어느새 주먹만큼 커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1차 접종을 맞은 후부터 눈가와 입꼬리 등에 경련이 자주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씻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수상함을 느끼던 중 미용실에서 이발을 하던 중 탈모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증상을 알게 된 A씨는 집 근처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다.ㅜ하지만 주사가 들어간 부위 외에는 별다른 효과 없었다.

다른 부위들에 탈모 증상이 더 커져갈뿐이었다고 호소 했다. 심지어 A씨는 올해 말 결혼까지 준비 중이라 해당 증상으로 너무 우울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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