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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게살을 시켰는데 크래미가 오는 게 맞는 거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한 음식점에서 '게살 주먹밥'을 주문한 고객은 게살이 아닌 크래미(프리미엄 게맛살)가 들어간 주먹밥을 배달받았다.
이에 고객은 음식점에 클레임을 걸었지만, 사장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원래 그렇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실제 A씨가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해당 음식점은 배달 앱 사이드 메뉴칸에 '게살 주먹밥'이라는 이름으로 이 메뉴를 7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게살이 아닌 크래미가 들어 있다는 별도의 설명은 기입되지 않았다. 반면 A씨가 받아본 음식 사진엔 잘게 찢은 크래미가 가득했다. 게살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A씨는 "(내가) 어이없어 하니까 '그럼 주먹밥 7천원 환불해주겠다'고 하던데 이미 다 먹어서 됐다고 했다. 원래 이런 것이냐"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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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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