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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홍수 속, 안철수의 약속이 모두를 숙연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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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가족과 함께 의료봉사에 나선다. 안철수 후보는 2일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 딸 안설희 씨와 함께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의사 출신인 안 후보자와 김 교수가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설희씨가 행정지원 업무를 한다.

 

설희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이론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수학과 화학을 복수 전공했다. 그녀는 현재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디에이고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12월 설희 연구팀이 발표한 코로나19 연구 결과를 뉴욕타임즈에 보도한 바 있다.

 


설희가 3~4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관련 강의를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선대위 측은 "설희 씨가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별도의 PCR 검사를 받는 절차가 필요해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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