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불륜 터진지 7개월만에 추자현, 이런 사진 올렸다

추자현은 1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추자현은 남편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7월 우효광의 불륜 의혹이 불거진 후 처음으로 공개된 커플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기쁘다", "우현 앞으로 잘해야겠다", "너무 예쁜 커플",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효광은 지난해 한 여성이 무릎에 앉아 있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우효광은 해당 여성이 지인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이에 추자현은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효광 씨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며 "저희 부부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