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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몹쓸 짓 한 남성, 범행이 정말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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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참혹하게 죽었다. 30일 동물권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35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의 한 식당에서 고양이 '두부'가 키우던 남성에 의해 사살됐다.

사건 현장을 지나던 남성은 '두부'의 꼬리를 잡고 수차례 공중으로 들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우연히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이 소리를 지르자 바닥에 '두부'를 던진 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며 키는 175∼180cm로 남성은 검은색 점퍼를 입고 손에는 흰색 장갑이나 천을 끼고 있었다.

카라는 이 남성이 시멘트 바닥에 '두부'를 세게 내리쳐 건물 2층까지 피가 튈 정도였고, 두부를 키운 직원은 눈물을 흘리며 두부의 피를 닦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글 링크를 공개하며 “고양이 '두부'를 죽인 범인을 반드시 검거하고 엄중히 처벌해 달라"며 "정부에서는 여전히 바뀌지 않는 동물 학대 현실을 예방하고 강력히 처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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