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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인민강력 대선후보가 31일 양자토론을 벌인다. 설 연휴 직후인 다음 달 3일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도 참여하는 4당 토론회가 열린다. 단 양자토론은 SNS상에서만, 4자 토론의 경우엔 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국민의당과 정의당이 지난 26일 서울남부지법과 서울서부지법에 각각 양자토론 TV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TV 방송은 볼 수 없게 됐다. SNS상에서 양자토론을 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 등의 여지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내더라도 기각될 가능성이 크다.
같은 날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대통령 후보로서 국민의 우려와 궁금증을 해소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전 국민 앞에서 토론을 통해 이 후보를 철저히 검증하고, 저에 대한 모든 논란을 깨끗하게 설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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