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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광주 아파트 붕괴현장에 특전사·군장병 투입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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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 아이파크 공사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18일 만이다. 다만 27층과 28층에는 콘크리트 판구조물인 슬래브 덩어리가 겹겹이 내려앉아 있어 매몰자를 구조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육군은 현장에 쌓인 잔해와 추가 붕괴 위험 등으로 매몰자 수색·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수부대 인력을 현지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이 수색·구조 작업에 힘을 싣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28일) 육군 관계자가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살펴봤다. 현재 특수전사령부 인력과  보병사단  장병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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