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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귀염둥이 팬더,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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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다수의 수다'에는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출연해 아기 판다 푸바오가 2년 반 뒤 중국으로 떠난다는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푸바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연 번식에 성공한 판다다. 판다는 가임기가 길어야 1년에 3일뿐이며 국내에 암수가 한 마리씩이기 때문에 그 시기를 맞추기가 더 어렵다.

하지만 푸바오의 엄마 아이바오가 그 역할을 잘 수행해 냈고 녀석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푸바오를 담당하고 있는 강철원 사육사는 "판다들은 생후 4년 차부터 성성숙이 이루어져 이성 친구를 만나야 한다. 
그런데 국내에는 엄마와 아빠 밖에 없기 때문에 중국의 판다를 만나러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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