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사람이 달라보이나요....? 장영란, 복근 공개 역대급입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성공 후 보디프로필에 도전했습니다. 장영란은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쑥스럽지만 내 생애 첫 보디 프로필 살포시 올려요 #부끄부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몸매를 뽐냈다.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과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얇은 팔뚝과 남다른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보디프로필 찍는 분들 보면서 '부럽다. 허나 난 못 찍어. 내 인생에는 없는 일이야' 생각했다"며 "단 한 번 사는 인생 실패하더라도 도전하고 싶었다. 건강히 더 자신감 넘치게 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무서울 게 없는 엄마니까. 우린 할 수 있다. 짧은 인생 지금이 제일 젊을 때 우리 해보자"며 네티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도 박수를 보냈다. 배우 박효주는 "언니 정말 이건 브라보", 박솔미는 "와 무슨 일이야", 코요태 신지는 "멋지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너무 고혹적이에요", 방송인 박미선은 "멋있다", 박슬기는 "예뻐 진짜. 형부 단단히 긴장하셔야겠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