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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송해, 정말 대한민국을 대표해 엄청난 일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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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송해(96)가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를 앞두고 있다. KBS는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 송해를 '최고령 TV 음악 탤런트 쇼 진행자로 올리기로 하고 기네스 협회에 등록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KBS는 1927년생인 송해가 'TV 음악 장기자랑'에서 세계 최고령 진행자라고 확인했다. 기네스협회도 최근 기초심사를 마치고 기록 도전 신청을 공식 확인했다.

송해는 1955년 창공 음악단에서 데뷔했고 그의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1988년부터 34년 동안 KBS1 '국민가요 자랑스러운'을 맡아왔다.

KBS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면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잠재력을 세계 방송사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성과로 인증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민 MC 송해, 최근 몸무게가 급격하게 감소한 충격적인 이유

‘국민 MC’ 송해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송해는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날씬해졌죠. 몸무게가 6㎏ 빠졌다. 무슨 일이 있던 건 아니고 그동안 술을 못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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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세 송해 선생님, 전국 노래자랑 불참할 만큼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올해 96세로 원로 방송인 송해가 건강 이상으로 21일 전국노래자랑 녹화분에 송해가 불참했다고 전했다. 오는 22일 방송될 전국노래자랑의 MC는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아나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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