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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서 상 받은 아이유, 역대급 수상 소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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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하지도 않고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서가대)에서 아이유가 본상과 최고 음원상을 수상했다. 아쉽게 시상식에 불참한 아이유는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11년 전쯤 '좋은 날'로 처음 (서가대에서) 수상했던 것 같다"라며 운을 뗀 뒤 "그로부터 11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본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어 "열심히 일했다는 방증인 것 같아 자랑스럽다"라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그는 "11년 후, 41살에도 '서가대' 본상을 받을 수 있는 꾸준한 가수가 되겠다"라며 '롱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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