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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살해해 얼굴 공개된 27살 조현진, 기자가 내 뱉은 한 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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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통보한 20대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조현진(27)이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취재진의 "이별을 왜 못 받아들였냐. 유가족에게 할 말은 없냐"는 질문에 조현진은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죽일 생각이 없었는데) 흉기를 왜 구매했냐"는 말에 조현진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피해자의) 어머니는 왜 올라오라고 했냐"는 질문에도 "모르겠다"고 일관했다.

계속되는 성의 없는 답변에 기자가 "지금 웃고 있는 거냐"고 따지듯 묻자 조현진은 "아니요"라고 답했다. "더 할 말 없냐. 유가족들에게 한 말씀 해라"는 말에는 똑같이 "죄송하다"고 답했다.

"왜 죽였냐. 어떻게 죽였냐"는 질문에는 "모르겠다"고만 답했다. "진짜 유가족들에게 죄송하기는 하냐"는 말에 조현진은 "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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