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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살아 있는 말 안 다치게 하려고 낙마씬을 찍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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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S 드라마 태종이방원 촬영도중 학대의혹 받은 말이 촬영 일주일 뒤 사망하며 화재가 된바, 27년전 할리우드 영화의 낙마 촬영 방법이 재조명 되고 있다.


1995년 개봉된 브레이브하트의 낙마 촬영기법이 이번 이방원 사건으로 인해 재조명 받고있는 것이다.
당시 촬영에 죽거나 다치는 말들은 모두 인형으로 대체되어 촬영되었고 여러 각도에서 교묘하게 촬영해 실제 말처럼 보이게 한 촬영기법이다.


실제 살아있는 말과 기계에 매달은 인형 말을 한장면에 담아 현실성도 높였다. 이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태종이방원도 이와같은 촬영기법으로 촬영했어야 한다며 2022년 공영방송 촬영이 이런방식이라는게 충격적이라는 등 비판적인 댓글이 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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