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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엔 지난해 말 영국에서 태어난 가장 작은 아이 한나의 사연이 보도됐다. 매체에 따르면 한나의 엄마는 응급 제왕절개를 통해 한나를 출산했다. 당초 예정일은 4월 13일이었지만 예정보다 일찍 나왔다.
25주 때 세상의 빛을 본 아기는 16주 된 태아 크기밖에 되지 않았고 그녀는 몸무게가 325그램밖에 나가지 않았다. 의사들은 "이 정도 크기의 아기는 살아남기 어렵다"며 "임신 25주째 건강한 아기는 몸무게가 500g 이상 나간다"고 말했다.
안타까운 소식은 생존 가능성이 20%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의료진은 한나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담요를 덮어줘야 했지만 한나가 너무 가벼워 뽁뽁이로 덮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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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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