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딸기잼·버터 10개 챙겨가는 엄마...창피하다 vs 가져갈 수 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호텔 조식먹다가 엄마라 싸웠다 라는 글이 올라와 화재다.
작가 A씨는 엄마와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큰맘 먹고 호캉스를 떠났다. A씨는 조식을 먹기 위해 호텔 내 레스토랑에 갔다.

하지만 음식을 고르는도중 엄마가 잼과버터를 한가득 집어 집에 가져가야지 라는 말을 하는것에 A씨는 엄마에게 집에가져갈 생각하지말아라 며 화를 냈다. 이어 방으로 돌아와 엄마와 다퉜다고 전했다.
A씨는 좋은추억을 남기기위해 예약한 호캉스인데 이런일이 벌어져 속상하다며 엄마의 행동에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었다. 네티즌들은 찬성파와 반대파가 나뉘어 각양각색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