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7만원어치 샀는데" 고로케 한개 서비스 달라니까 돌아온 사장의 답변이 충격적이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빵 7만원어치 사고 고로케 하나 서비스 달랬는데 거부당했다 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작가는 구매자의 남편A씨로 A씨는 자신의 부인이 생일 케이크 및 롤케잌등 약 7만원어치의 빵을 구매하던중 고로케 하나를 계산하지 않아 이건 서비스로 주시면 되겠네요 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빵집 사장은 정색하며 이건 아니죠 라며 매몰차게 대답해 민망함을 자아냈다. 결국 부인은 고로케를 추가계산후 집으로 귀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다른 빵집 사장님들은 어떻게 반응하겠냐며 의견을 물어보며 이야기 마쳤다. 이를본 네티즌들은 부인의 행동에 아쉬움을 나타내는 댓글들과 7만원어치 면 이야기 한번꺼내볼만하다 등의 사장의 단호함을 비판하는 글들로 각양각색의 댓글들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