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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문자메시지를 조작해 부대에 허위 신고한 병사가 뒤늦게 확인됐다. 이 병사가 소속된 부대에서는 총 2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21일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경남지역 모 부대 소속 A 상병은 휴가를 마치고 지난 4일 복귀해 부대에 제출해야 하는 보건소 PCR 음성판정 문자메시지를 조작했다. 그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이 아니라 '음성'이라고 허위 신고했다.
예방격리 상태에 있던 A 상병은 복귀 9일이 지난 13일 받은 2차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단 후 진행된 역학조사 과정에서 A 상병의 문자 조작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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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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