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지?" 학생캣맘이 올린 사연 널리 퍼지고 있다. ㄷㄷㄷ

아이폰 무료공유를 받고 싶은 '학생캣맘'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해 10월 에펨코리아에는 '아이폰 무료공유를 원하는 학생캣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번개장터에 올라온 학생캣맘의 글을 첨부했습니다. 해당 글에서 학생 캣맘은 "길고양이를 보고 있다 보니 사료를 많이 사야 해서 돈이 너무 많이 든다. 또한 "곧 부모님 생신이신데 제가 용돈 모아서 문제집도 사야한다."

 

또 다른 글에서 그는 "아픈 아기를 병원에 데려가면 병원비, 간식비, 급식비가 한 달에 10~12만원 정도인데 그 때문에 고장난 휴대폰 액정을 고칠 수 없다"고 호소했다." 그는 “아이폰 모델을 무료로 공유해 주시면 아주 잘 사용하겠습니다. 작가는 "아이폰과 고양이가 무슨 상관이냐"고 말했다. "고양이는 아이폰 유저들의 사료만 먹나요?" 그는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