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용감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현재 칭찬 받고 있는 이유

반응형

경북 경주시 건천읍에서 화재 차량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를 목격한 시내버스 기사가 내려 진화를 하였습니다. 위험 무릅쓴 기사 용기에 주변 시민도 힘 보태 기사·시민 힘 모아 큰 불길 잡았습니다.

 

1차로를 달려오던 시내버스는 사고를 보고 그 자리에 멈췄습니. 버스를 몰던 기사는 재빨리 소화기를 챙겨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소화기 하나를 다 뿌렸지만, 불을 끄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급히 버스로 돌아와 예비용 소화기를 챙겨 다시 불을 완전히 진화하였습니다. 시내버스 기사는 "불을 꺼야겠다는 생각 그 하나 가지고 내려서 바로 진압했거든요. 소화기 다 쓰고 없다고 하니까 주위에 '소화기 없으세요' 물어보니까 차에서 가지고 오시더라고요. 가게에서도 가져 나오시고요" 라며 힘을 모아 진화에 힘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