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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 판 거대한 몸짓을 가진 이 동물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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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에 말 한 마리가 출몰해 30분 이상 교통체증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9일) 오후 5시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 부근 평화로에서 제주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말 한 마리가 달리면서 차들이 말을 피하느라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말을 붙잡아 애월읍사무소로 넘겼습니다. 제주시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평화로에선 차들이 시속 80km의 속도를 낼 수 있어 말과 충돌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2014년에는 질주하는 말과 차가 충돌해 말 5마리가 폐사하고 연쇄 추돌로 차량 5대가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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