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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찾자마자, 유명인 말 바꾼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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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은 "다니엘 스터리지가 2019년 실종된 개를 발견한 남성에게 2만2400명(약 3500만원)을 지불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2019년 초 스터리지는 로스앤젤레스에 살 때 애완견 포메라니안 '루시'를 잃었다. 내부 CCTV를 확인한 뒤 강도 3명이 집으로 들이닥쳤다.

그는 가방과 함께 개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스털리지는 애견 루시를 찾아주는 사람에게는 2만달러(약 2400만원)든 3만달러(약 3500만원)든 얼마든지 준다고 말했다.

「반려견 루시는 나에게 있어서 중요합니다」라고 그는 소셜 미디어에 남겼다. 그 뒤 스털리지의 집 근처에 살던 래퍼 키라 파메(본명 포스터 워싱턴)가 루시를 발견했다. 하지만 페임은 스터리지가 약속한 현상금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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