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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TV BJ대상 빅히트 출신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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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처음 프로듀싱한 걸그룹 그램 출신 다희가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고 있다. 다희로 활동했던 BJ김시원이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아프리카TV BJ어워드에서 대상을 받았다.

최근 별풍선 카운트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아프리카TV 별풍선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것에 앞서, 김시원은 2012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쏘스 뮤직이 공동으로 만든 걸 그룹 「글램」으로 데뷔했다.

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처음 프로듀싱을 맡을 정도로 애착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모델 이지영과 함께 2014년 김시원을 빌미로 이병헌의 음란 토크 장면을 몰래 녹음했다. 이번 사건으로 글램은 해체됐고, 방시혁이 이끄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뿐 아니라 여성 연습생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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