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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정자, 정말 심각한 상황 맞이했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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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나는 솔로 정자'로 불리는 여성의 과거 글이 추가로 드러났다. SBS Plus 예능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 4기에서 정자(가명)로 나온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남성 혐오 표현을 써 논란인 가운데 자신의 아버지를 향해 쓴 글 캡처본도 퍼졌다.

정자는 딸에게 줄 물건을 사 온 아버지에 대해 "66년생 김 씨", "많이 컸다", "딸내미 취향 생각해 장 봐왔다고 혼자 이미 저세상 텐션으로 자아도취한 모습", "기특하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센스 없는 분들. 56년 정도 살면 센스 생깁니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은 아무리 가족 간이더라도 연세 드신 아버지에게 그리 적절치 않은 표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또 있다. 치위생사로 일하면서 유튜브를 운영 중인 정자는 유튜브 영상에서도 '남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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