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방송 복귀 선언한 '찰스', 벌써부터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반응형

찰스가 돌아왔다. '악동 VJ'로 이름을 떨쳤던 방송인 찰스(본명 최재민·40)가 13년 만에 방송계에 복귀한다.
종합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찰스는 2005년 케이블 방송 KM '크레이지 투'로 데뷔한 후 모델과 VJ로 활약했다. 지난 2006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겨 당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

 

이후 미스춘향 출신 한고운과 결혼하며 휴식기를 가졌다. 앞서 그는 2016년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하며 방송에 잠시 얼굴을 비췄으나 다시 사라졌다. 이후 5년 만인 지난 10월 tvN STORY와 tvN 예능 '프리한 닥터M' 출연으로 다시 방송에 등장해 가족과 일상을 공개했다. 찰스가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십분 발휘하며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