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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문자로 '결혼식 가겠다' 말했지만 유재석만이 다르게 답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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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카카오TV '찐경규'에서 이경규가 자신의 딸 이예림과 예비 사위 김영찬에게 결혼식과 관련한 질문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경규는 예비 사위에게 '청첩장은 다 돌렸냐'고 물으며 "나는 모바일로 뿌리지 않고 수제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펑크 내는 애들 없을 거다. 펑크 내면 완전 아웃이다. 끝장이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예림은 "유재석 님이 결혼식에 오신다니까 김영찬이 엄청 좋아하더라"고 폭로하자 그는 "오시면 당연히 감사하다. 그렇게 안 좋아했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그는 '이경규와 유재석, 강호동 중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자 "제 코드는 원래 아버님이다"고 대답해 이경규가 흡족해 했다.

김영찬은 "코로나 19 때문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이 줄어들어 못 부르는 분들이 많아 섭섭해하실까 걱정이다. 그래서 아직 청첩장을 못 돌렸다"고 했다.
이에 이경규는 "박군, 조정민, KCM은 활동을 못한다. 사회는 붐이 맡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2부는 트로트가수 조정민과 박군이 무대를 꾸미고 이수근과 김준현이 듀엣으로 나온다"고 귀띔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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